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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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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 좋아요, 아이폰이 좋아요? (feat. 갤럭시 S20+, 아이폰12프로) 지난 2월 삼성에서 새롭게 공개한 S22 시리즈 - 저도 이번에 사전예약구매로 하나 장만할 뻔 했습니다. 제건 아니고 아내 것으로요. 아직 노트9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부부가 둘이 성향이 비슷해서, 핸드폰의 경우는 최소 한 세대 이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경우는 노트 시리즈를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노트가 20을 끝으로 단종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노트9을 붙들고 있다가, S22 울트라가 사실상 노트의 계승자로 출시되는 덕분에 큰 맘 먹고 지를뻔 했던거죠. 결론적으로는 이런 비싼 최신폰을 산다는게 영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다가 구매를 하지 않게 되었는데, 갑자기 GOS 이슈가 터져주시네요? 그리고 곧이어 애플에서 3월 8일 이벤트에서 아이..
자급제 핸드폰을 구매해보니 스마트폰은 사실상 생활의 필수품인 동시에 항상 소지하는 물품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비싼 것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구매하면 끝이 아니라 매달 통신사에 비용을 내야만 통신기기로서의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자체가 일단 고가인데다가 스마트폰을 쓴다는 것은 곧 데이터 사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각자 사용하는 데이터 용량을 고려하여 요금제에 가입해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기기값을 포함한 통신비가 개인 및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저도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21년 1월 8일 기준 최신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