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글 목록
-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반떼 N, 고급유 주유 필요할까? (취급설명서 기준)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스포츠카' 아반떼 N은 놀라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놀라움은 "이 가격에 이런 국산차를 살 수 있다니!" 라는 것이고, 기대감은 앞으로 계속해서 출시될 고성능의 현대차에 대한 것입니다. 주변 지인 중에도 벌써 이 차를 출고해서 타는 선배가 계시는데,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고급유 길들이기'가 매뉴얼에 나와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 문득 기억나서 직접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로, 현대차는 수입차와는 달리 홈페이지에서 각종 자료를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현대차의 각종 매뉴얼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hyundai.com/kr/ko/download-center 자료실 | 현대자동차..
-
내가 해보니
미성년 자녀의 유튜브 채널 개설 (2024년 5월)
정말 오랫동안 구글링 및 유튜브 검색을 통해서 이 답을 찾아 헤맸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립니다. "2024년 5월 현재 어떤 방법으로도 미성년 아이 본인의 계정으로 직접 운영은 불가능합니다." 큰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어떻게 했는지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 하고, 구독자 및 조회수가 생기는 것을 보더니 자기도 직접 해보고 싶어졌나봐요. 컨텐츠를 먼저 만들어 본 후에 채널을 개설하라고 권해봤지만, '채널을 먼저 만들어야 그에 맞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진다'며, 채널 개설이 먼저라고 우깁니다. ^^;; 몇 주를 낑낑대면서 계속 방법을 알아봤었는데, 가장 최근까지 알려져 있던 방법이 바로 브랜드 채널을 만..
-
사서 써보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10년 사용기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결혼하면서 선물로 받아서 벌써 세 대째 사용하고 있으니, 햇수로 벌써 10년째 집에서 돌체구스토 머신을 이용하는 캡슐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캡슐커피 하면 보통 네스프레소와 돌체구스토 두 브랜드를 떠올리실텐데, 둘 다 네슬레의 브랜드 입니다. 캡슐커피라는 시장 자체를 네슬레가 1986년에 처음으로 개척했다하니, 캡슐커피의 역사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절대 강자는 네스프레소라 하는데, 국내 점유율을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마트에서 가장 쉽게 눈에 띄는 캡슐이 돌체구스토인 것을 보면 이쪽도 만만치는 않은 듯합니다. 돌체구스토는 네슬레에서 2008년에 서브브랜드로 출시했습니다. 네스프레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스프레소가 캡슐화 된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면 돌체구스토는 ..
-
사서 써보니
돌체구스토 굿바이~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머신을 집에 들였습니다.
신혼 때부터 10년을 넘게, 세 대의 머신을 거쳐가며 잘 써먹던 돌체구스토를 떠나보내고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머신 제니우스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맨정신(?)으론 살 수가 없었어요. 이 '프로페셔널' 제품군의 머신과 캡슐은 일반 유통을 하지 않고 네스프레소에서 직접판매로만 판매하는데, 일단 머신이 너무 비싸거든요. 제가 구매한 제니우스가 가장 기본형인데, 69만 9천원 입니다. 가장 고가의 머신 '아길라'의 경우, 별로 캡슐 머신처럼 보이지도 않기도 하고요, 동시에 4잔 추출 가능.. 우유통도 2개 들어가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까지 바로 만들 수 있더군요. 너무 비싸서 새것 살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도 못했고, 몇 달간 가장 기본인 제니우스 중고 매물만 노리다가 좋은 물건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
내가 해보니
버크만(Birkman) 진단을 배워보니
MBTI나 DiSC 검사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성격, 유형, 심리, 행동 등등을 진단/검사 하는 툴들이죠. 교육 현장에서 전문 강사님들과 함께 유료 진단지를 가지고 진행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약간은) 재미삼아 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버크만(Birkman) 진단은 단순히 개인의 성격이 아니라 '관계'와 '조직(직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더욱 의미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특히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시자인 버크만 박사는 2차 대전에 파일럿으로 참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4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인간 행동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60년대에는 지금의 틀을 완성하게 됩니다. (자세한 버크만 스토리) 널리 알려진 MBTI도 미국에서 최초 출판이..
-
살 것처럼 알아보니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면 정말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까? - 쏘나타(DN8) 편
2020년 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취득세가 최대 90만원까지 감면되던 것이 2021년 부터는 최대 40만원으로 50만원이 줄어들게 된 탓에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많이 증가하였다는 기사가 2020 연말에 많이 보였습니다. 정확한 대수는 12월 판매량 집계가 나오면 알 수 있겠지만, 여러 기사들의 내용으로 보아 아마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사상 최대였을 듯합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증가가 단돈 50만원 때문이라기 보다는, 과거에 비해 다양해진 차종, 우수한 연비(=경제성), 디젤 수요의 대체, (전기 모터 주행시) 정숙성, 친환경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이유'는 대체로 우수한 연비와 세제 혜택 때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