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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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니
미성년 자녀의 유튜브 채널 개설 (2024년 5월)
정말 오랫동안 구글링 및 유튜브 검색을 통해서 이 답을 찾아 헤맸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립니다. "2024년 5월 현재 어떤 방법으로도 미성년 아이 본인의 계정으로 직접 운영은 불가능합니다." 큰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어떻게 했는지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 하고, 구독자 및 조회수가 생기는 것을 보더니 자기도 직접 해보고 싶어졌나봐요. 컨텐츠를 먼저 만들어 본 후에 채널을 개설하라고 권해봤지만, '채널을 먼저 만들어야 그에 맞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진다'며, 채널 개설이 먼저라고 우깁니다. ^^;; 몇 주를 낑낑대면서 계속 방법을 알아봤었는데, 가장 최근까지 알려져 있던 방법이 바로 브랜드 채널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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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보니
BMW M5 CS (F90) - 역사상 가장 빠른 BMW
M3/M4 CS, M2 CS에 이어 사상 최강의 M5인 M5 CS가 등장했습니다. 이미 잘 만들어진 M5와 M5 Competition을 한차원 더 단련하여 만들어진 M5 CS는 635마력(467kW)의 최대 출력을 발휘하며, 0-100km/h 도달에 3.0초, 0-200km/h에는 10.3초가 소요되고, 최고속도는 305km/h에서 제한됩니다. BMW의 일반 시리즈 모델을 트랙에 그대로 투입 가능한 스펙의 양산 스포츠카로 만든 버전이 M 모델이라는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 M모델보다도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버전을 Competition이라고 부르며,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버전이 CS가 됩니다. CS의 뜻이 궁금하실텐데, 예전에는 Coupe Sport의 약자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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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써보니
돌체구스토 굿바이~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머신을 집에 들였습니다.
신혼 때부터 10년을 넘게, 세 대의 머신을 거쳐가며 잘 써먹던 돌체구스토를 떠나보내고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머신 제니우스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맨정신(?)으론 살 수가 없었어요. 이 '프로페셔널' 제품군의 머신과 캡슐은 일반 유통을 하지 않고 네스프레소에서 직접판매로만 판매하는데, 일단 머신이 너무 비싸거든요. 제가 구매한 제니우스가 가장 기본형인데, 69만 9천원 입니다. 가장 고가의 머신 '아길라'의 경우, 별로 캡슐 머신처럼 보이지도 않기도 하고요, 동시에 4잔 추출 가능.. 우유통도 2개 들어가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까지 바로 만들 수 있더군요. 너무 비싸서 새것 살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도 못했고, 몇 달간 가장 기본인 제니우스 중고 매물만 노리다가 좋은 물건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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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보니
제네시스 G80 스포츠 - 후륜 조향 시스템
국산 승용차에서도 드디어 뒷바퀴를 '조향'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기술은 크게 새롭거나 대단한 것은 아니다보니, 오히려 '이제서야?'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더욱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현대에서 이미 NF쏘나타 시절에 AGCS라는 옵션을 내놓기도 했었지'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AGCS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후륜 조향 기술과는 약간 다른, 코너링 시 바깥쪽 뒷바퀴(아래 자료에서 '후륜 선회 외측휠')의 토우인 각을 조절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혁신적인 접근이라 당시 독일 자동차 잡지에서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었다는데, 현실에서는 쏘나타에 이런 훌륭한(?) 옵션을 선택할만한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이후 소리소문없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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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보니
삼성 모바일 순정 액세서리에 눈 돌아가는 날이 올 줄이야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Z 폴드3/플립3 잘 팔린다고 언론에서 난리네요. 최신 전자제품에 막 열광하는 인생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주변에 전작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얼마나 뭐가 좋아진게 있는지 홈페이지를 잠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시선이 고정되네요.. 바로 플립3 액세서리 입니다. 최신 모바일기기에 돈 쓰는게 '아쉬워서' 보통 한 세대 전 모델을 구매하다보니, 폰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도 항상 한 철 지나서 천 원 미만에 판매하는 가장 기본 젤리케이스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호목적에만 충실한거죠. ^^; 고가의 순정케이스를 구매하는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특히 플립같은 경우 접었을 때 크기가 손 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으면서도 펼쳤을 때는 길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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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해보니
음절(syllable) - 영어 이거 어떻게 읽어요?
음절에 대한 글을 쓰기로 했었는데, 먹고 사는 일이 바쁘다보니 많이 늦어졌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음을 발음할 때에 p랑 f가 어쩌고, b랑 v가 어쩌고, th는 어떻게 해야하고 이런 얘기들은 많이 하는데 반해, 음절의 중요성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음절이 대체 무엇이냐고요? 우리말의 경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음절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음절 - 하나의 종합된 음의 느낌을 주는 말소리의 단위. 몇 개의 음소로 이루어지며, 모음은 단독으로 한 음절이 되기도 한다. ‘아침’의 ‘아’와 ‘침’ 따위이다. 즉, 우리말에서 음절은 자음+모음, 자음+모음+자음으로 구성됩니다. 모음의 경우 단독으로 한 음절이 되기도 하죠. 예를들면, '아' 처럼 음가가 없이 초성으로 표기된 'ㅇ..